김천시는 15일 시 공식 SNS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인문학적 탐구와 일상 속 즐거움이 어우러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4~6월까지 세 번 진행하며 각 강연은 맥주, 철학, 글쓰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깊은 지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 ‘맥주! 취하기 보다 즐기는 술의 서막’은 오는 25일 개최되며 ‘용BEER천가 (맥주교양만화)’의 저자, 김상응 작가가 맥주의 세계로 안내한다.
김천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이동 상담 및 자살예방교육 등을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실직 등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지텍 크리스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물류 전문가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는 지난 4일 김천시장애인회관의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위해 현장 점검했다.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SNS 벚꽃 야경 명소로 유명한 김천시 연화지에 벚꽃 개화기간 21만 명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즐겼다. 지난 11일 KT 빅데이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연화지 방문객은 21만명에 달하고 이 중 약 60%는 관외에서 유입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야경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연화지는 벚꽃 개화기간 KBS 9뉴스 시그널 방송 노출, 블로그 1,300건이 게재됐으며, 연화지 야경을 담은 인스타그램 릴스는 1121만 뷰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해 20만명이 다녀간 연화지는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환경 등에 취약점을 노출해 더욱 많은 관광객 유입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지난해 대비 안전 경호 인력과 응급의료 인력을 2배 이상 증원 배치했으며, 많은 인파와 차들
김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북 도내 최초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김천시 노인복지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농소면은 4월을 맞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가치 중 하나인 ‘청결’을 실천의 하나로 향긋한 꽃내음을 머금은 농소면을 만들고자 지난 9일 이른 아침부터 연도변 꽃 심기에 구슬땀을 쏟았다.
김천상무가 (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을 협약했다.
김천시는 ㈜SBS미디어넷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주최로 진행되는 '2024년 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를 김천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도시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전달했다.
김천소방서는 최근 경북 도내에 아궁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아궁이 사용 가정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 내 아궁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516건이었으며, 2024년에도 3월 19일 기준으로 46건이 발생하였다. 2023년도에 김천시에서 발생한 아궁이 화재는 총 12건으로, 1월 중 감천면 주택화재에서는 화기취급 부주의로 약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3월 중 남면 주택화재에서는 관계자가 자체 화재 진화 중 안면부에 화상을 입는 등의 피해 사례가 있다. 아궁이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땐 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힘쓸 시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립국악단(판소리), 시립합창단(악보 담당‘피아노 전공’),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로, 오는 15~18일까지 4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각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가지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방문접수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접수 마감일 18:00까지 도착해야 함)하면 된다.
김천시는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를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이봉울 피아니스트와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라틴 재즈 공연에 이어, 성악가 이응광과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아르헨티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음악과 음반을 연구해온 연주단체로,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탱고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의 활약으로 2020년 아스토르 피아솔라 재단의 공식 앙상블로 발탁됐다.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의 관람료는 R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공수-신구’ 조화...‘유반도프스키’ 유강현 출전 가능성↑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 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클린시트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선임과 신병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중요하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차양 쉼터 2개소를 설치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성내경로당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를 했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5일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